2007년 12월 02일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6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6하시모토 츠무구 지음, 주진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나의 점수 : ★★★★★
1권부터 3권까지는 뭐 적당한 등급 (별3~4개?)입니다만, 4~6권은 별 4~5개를 주겠습니다. 여러모로 읽을만한 작품이랄까요?
이 작품을 알게 된 것은 6화 완결의 애니로 인해서 였습니다. (사실 애니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흡혈귀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 여기서 고백하자면 츠쿠요미랑 헷갈렸습니다.) 아무튼간에 주위의 평이 꽤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생각없이 애니를 보게 되었고... 정신을 차리리 소설의 1권이 손에 들려있었습니다. 그리고 1권을 읽고 나니 2권이 있었고, 2권을 읽고 나니 3권이 생겼고 4권을 읽고 나니 4권이 손에 들어왔습니다만... 어찌어찌하다보니 4권을 읽지 않은 채, 시간은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e모님의 이글루스에서 4~6권에 대한 격찬을 보고 5,6권을 한번에 주문을 했지요. 그리고 4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만...
정신을 차리니 새벽 2시였습니다....;;;;
다음날 5권을 읽다보니 새벽 1시 30분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6권을 읽다보니....[퍽]
이상하게 요즘 개인적으로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질 정도의 러브러브물이 좋아진 관계로 (그 계기(?)가 된 것은 다름아닌 파르페~쇼콜라 second brew~...orz) 5권. 특히나 6권은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만, e모님의 평대로 3권이후부터 작가의 필력이 살아났달까... 문장이 참 맛깔나더군요. 뭐랄까... 제 취향대로의 문장이었달까요? 특히나 6권에서 요시자키 타카코의 바보짓(;;;)을 묘사하는 부분의 표현은 제가 좋아하는 문장전개라서 정말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직 7,8권이 남아있기는 합니다만, 작가후기에서 작가가 밝혔다시피 6권으로 본편(?)은 끝을 맺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두사람의 밝은 (긴) 미래가 그려졌다면 좋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 작품이 큰 여운을 남겨줬겠지요. (이리아의 하늘, UFO의 여름의 엔딩과 마찬가지로...) 사실 삶이라는 것이 끝이 있기 때문에 찬란한 빛을 발하는 것일테니까요...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 작품은 이리아의 하늘, UFO의 여름과 함께 '처분하지 않을 작품' 목록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동 (2006/09/25)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 by | 2007/12/02 22:15 | 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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