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실망입니다~~

교육지식부 장관이신 서울대학교 김도연교수님.
아직 학과 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와 계시고, 실제로도 학교에 가끔 오시는 걸로 봐서는 교수직을 그만두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것도 살짝 불만입니다만...

[관련기사] : 나랏돈 지원, 김도연 장관 '사과 아닌 유감' 표명

김 장관은 발표문을 통해 "이같은 지원은 그동안 관행적이었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님... 유감이라는 단어의 뜻은
유감-스럽다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러운 느낌이 남아 있는 듯하다.

로 이런 상황에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유감스럽다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라고 해야 되는 겁니다!!!

장관되신지 2~3달만에 벌써 정치인이 되어버리셨군요...
제자로서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5/24 10:31 |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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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5/25 00:24
.....교수라는 작자라고 별다르겠습니까
정직과 도덕보다 부패와 거짓말을 서슴치 않는 쓰레기들이 득세하는 세상인걸요
꼭 나라의 정치만이 정치가 아니죠
교수 자리 먹는데도 얼마나 정치력이 필요한데요-;;
Commented by 류시 at 2008/05/26 23:30
아니 그래도 직접 보던 분이라서... 저런 분이 아니었는데, 역시 그 자리는 누가 가도 쓰레기가 되는 자리인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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