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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이 보고계셔 22 - ![]() 콘노 오유키 지음, 윤영의 옮김/서울문화사(만화) |
솔직히 고백하자면 15권. 레디, GO! 이후의 작품들은 죄다 어딘가 2% 부족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만, 이번 22권도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웬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불만의 가장 큰 이유는 내용이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 때문이겠지요. 요시노와 유미의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14권입니다만, 그 이후로 8권이나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여동생소재가 끝이 나지 않았다는 점은 꽤나 불만스러운 점입니다. 물론 22권에서 드디어 잠정확정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잠정이라는 점은 지금까지 쌓여온 불만을 날려버리기에는 한참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요. 특히나 토오코와 유미의 문제는 너무 질질 끌어서 이제는 관심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그 결과 현재 제 관심은 모조리 나나×요시노에 쏠려 있죠. (라지만 원래부터 황건당...;;;)내용이 지지부진해짐과 동시에 관심도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나마 마리미테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15권까지의 이야기가 준 즐거움과 동시에 21권부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아리마 나나라는 새 캐릭터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나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은 (이제는 이빨 빠진 신세이지만) 9권인 체리블러섬에서 노리코가 보여줬던 강렬함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라서 나나가 나오는 장면들은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안 풀릴때 새 캐릭터를 집어넣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아무튼 이제 유미의 여동생이 토오코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고, (이제와서 발 빼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렸죠) 중요한 것은 한번 튕긴 토오코가 유미의 로사리오를 받게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만, 솔직히 큰 관심은 없고... 지금 제가 가장 보고 싶은 것은 "여동생 하아하아"가 되어버린 로사 페티다 시마즈 요시노가 이끄는 산백합회 가 되겠습니다....^^;;; 또한 권태기도 지난 중년부부같은 시마코×노리코도 아닌, 흔한 보케-츳코미 콤비의 유미×토오코도 아닌, 나나×요시노가 보여주는 자매관계는 자극으로 가득차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3학년편을 기다리게 됩니다...^^; ps.개인적으로는 사치코가 리리안여대에 진학하는 이상 3학년편은 나오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 국내 정발판 발매에 맞춰서 예전 글을 복원한 것입니다 |
# by | 2008/05/13 23:24 | 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4)

# by | 2008/03/27 23:09 | 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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