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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봐야 되려나? 마크로스 프론티어

뭐 포스팅이 없었다는 사실에서 유추가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곳의 주인장은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20화부터 보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후반부로 가면서 '이뭥미'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던지라 흥미가 감소해서 살짝 바빠지는 타이밍에 drop이 되었지요.

그리고 며칠 전에 25화로 완결이 났습니다만, 밸리의 평가를 읽어보니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나빴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평을 종합해본 결과로는 이게 그렇게까지 좋았다는 아니라는입니다. 좋았다는 느낌 자체가 내용이나 결말에 관한 것이 아니라 화면효과나 연출, 전투신같은 것이 좋아서 좋았다는 분이 많이 계시고, '24화까지가 너무 개판이라서 상대적으로 좋게 느껴진다'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게다가, 듣자하니 23화인가 24화에서 초대 마크로스를 미묘하게 비틀어 놓더니 결국 25화의 마지막은 초대 극장판 짝퉁이라니...

이쯤되면 '이뭐병?'이라는 느낌마저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6화 정도 남은 이 녀석을 어찌해야 될지 고민이 되네요...orz




ps. 어찌보면 제가 out된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캐릭터들, 특히 히로인들에 대한 호감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점도 안보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그 즈음에서의 쉐릴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알토야 솔직히 KIN~쳐드셈이었고 말이지요...
ps. 하지만, 그 즈음에 마크로스7을 봤다는 사실이 가장 큰 원인 같네요. 마크로스7에 비하면 마크로스F는 솔직히 좋은 평가를 줄 수 없습니다. 쉐릴에 란카까지 붙여 놓아도, 바사라님은 커녕 밀레느 상대하기도 버겁다는 느낌?
ps. 코기야 애초부터 막장을 즐기는 애니였기 때문에 오히려 만족스럽게 보고 있지만요...
ps. 슬레이어즈는 초반에 out이었는데 지금의 평을 보니 '잘했다'는 느낌이더군요...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9/28 08:06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4)

마크로스F & 코드기어스 R2 19화







그냥 조용히 보기로 했으므로 따로 쓸 말은 없습니다.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8/18 17:47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2)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orz

밑에서 혹평을 쓰긴 했습니다만, 일단 노래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오프닝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듀엣곡으로서 별로라는 점이지 노래자체가 싫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던 중...


오프닝의 영상이 쉐릴X란카러브스토리로 느껴지면서...

프론티어를 향한 바쥬라의 마지막 공격을 막고 알토가 사망
실의에 빠진 쉐릴과 란카가 서로를 위로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엔딩을 상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대좌절 중입니다....orz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8/08 19:10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5)

마크로스 프론티어 18화와 삐뚤어진 관점에서의 희망 엔딩

18화에서 드디어 새로운 오프닝 라이온이 투입되었군요. 쉐릴과 란카의 듀엣곡입니다만, 솔직히 미묘...;;;
일단 이런 풍은 란카의 보이스컬러에 맞지 않아요. 밸리를 둘러봐도 다들 '쉐릴!!'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도 동감. 쉐릴의 보이스에 비해 란카의 보이스가 묻히는 느낌이 강하고 덕분에 노래전체의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느낌입니다. 보이스컬러가 다른 가수들의 듀엣곡은 각각의 보이스컬러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한데 노골적으로 쉐릴에만 맞춰진 듀엣곡이라... 솔직한 심정으로 이건 칸노 요코씨에 대한 실망이랄까요?
내용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떡밥을 회수해가는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느낌입니다만, 쉐릴... 참 딱하군요. 50% 세일은 뭐냐...=ㅁ= 그리고 병의 문제도 과연 어떻게 될 지...;;;
브레라의 정체에 대해서는 오즈마는 대충 눈치깐 거 같은데... 브레라... 아무리봐도 이 녀석도 초시스콘. 를르슈와 좋은 승부가 될 거 같습니다....orz
26화 완결이라면 슬슬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나아갈 시점입니다만, 그런 느낌이 강해지는 정석적인 패턴의 진행입니다. 뭐 이 부분은 불만은 없는데... 최근에 완결까지 본 마크로스7이 너무 인상적으로 머리속에 박혀있어서 괜히 삐뚤어진 전개를 바라게 되고 있습니다. (-ㅁ-)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바라는 엔딩은...

바쥬라와의 최종 대결. VF-27의 공격도 먹혀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바쥬라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프론티어선단. 이 때 쉐릴과 란카의 더블어택이 바쥬라에게 먹혀 들어가면서 대반격 개시. 바쥬라를 전멸로 몰아가는 중 퀸바쥬라의 등장으로 전황은 대혼란으로... 마크로스 쿼터와 프론티어함을 덮치는 퀸바쥬라의 공격으로 인한 절대절명의 핀치의 순간에 란카의 최후의 어택. 퀸바쥬라와 함께 란카는 산화하고... 프론티어 선단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살아남는 데 성공. 병이 깊어진 쉐릴은 마지막 모습을 알토에게 보이기 싫어서 다른 선단(아니면 에덴정도)으로 떠나고 홀로 남은 알토가 VF-25로 먼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장면에서 끝...

웬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커플은 그냥 미쉘&크랑 정도만 이어지고 메인 3각은 아예 깨지는 결말 환영 중....orz



ps. 다시 한번 느끼는 것입니다만, 17세교누님은 역시 악역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8/08 17:02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3)

마크로스 프론티어 17화

뭐랄까... 기억나는 건 말이지요...


MY SOUL FOR YOU과 TRY AGAIN만세!!


그외에 다른 건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니 진짜로 말이지요.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바사라님앞에서는 란카건 쉐릴이건 둘다 듣보잡...;;;
민메이의 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정도가 아니면 뭐 닥치고 버로우라는 것이지요...;;;

뭐, 오프닝의 영상은 꽤나 강렬했습니다만...^^;

그나저나, 선라이즈한테서 안좋은 것만 배웠는지, 마크로스에 뭔 떡밥이 이리 많이 나오는건지... 뭐 떡밥은 다른 분들이 워낙 잘 정리를 해주시니 전 앞으로는 그런쪽은 그냥 무시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때그때 즐기기로 했는지라 그냥 무시하고 갑니다...;;;

오즈마는... 너무 노골적으로 사망루트복선을 깔아주다보니 오히려 '이거 안죽겠구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대로군요...
그리고 쉐릴은 조금 더 바닥으로 내려가야 될 거 같습니다... 웬지 안습...=ㅁ=


ps. 2기 엔딩은... 아무리봐도 개인적으로는 영상이 에러... 80년대도 아니고 웬 실사 실루엣연출이란 말입니까아!?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8/02 10:42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6)

마크로스 프론티어 16화

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밸리방지
1. 이걸로 란카는 비운의 히로인 루트를 제대로 탔군요. 이런 식으로 가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처음에는 히로인의 대결구도가 쉐릴을 쫓는 란카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반대군요. 아무리봐도 란카를 쫓는(?) 쉐릴구도가 확정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뭐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쫓는'은 아니지만요.

3. 뭐랄까 란카를 둘러싼 음모를 쉐릴과 알토 등이 깨트리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캐시나 미스터 비로라도 나름 비중있는 역활을 맡겠죠. 그리고 음모를 꾸미는 쪽은 당연히 레온과 그레이스) 그런 전개자체가 란카에게 있어서는 불행한 결말로 가는 루트일테니까요.

4. 란카어택이라... 아무리봐도 민메이나 바사라에 비해서 포스가 약하달까요? "사랑, 기억하고 있나요"라던가 "내 노래를 들어!!" 사이에는 넘사벽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쉐릴도 마찬가지)

5. 브레라는 시스콘확정. 여동생에 꼬여드는 벌레를 퇴치하려는 오빠의 혼을 활활 불태우는군요.

6. 조만간 무대에서 밀려날 것 같은 대통령씨에게 애도를...

7. 조교... 조교... 조교!!!.....................orz

8. 공돌이의 입장에서는 압도적인 스펙을 보여주는 VF-27에 더 끌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슬픕...[엉?]

9. 차회예고입니다만, 제목도 그렇고 예고의 내용도 전부 '오즈마 사망루트'를 뒷받침하는 것 뿐이더군요... 애도를...

0. 엔딩곡은 멋졌습니다. 영상은 좀 에러였지만... 그나저나 '노래'쪽은 쉐릴에 좀 더 비중이 실린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본편내용과 약간의 언밸런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뭐랄까 대단히 불안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자칫하다간 코드기어스 수준의 막장화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살얼음판에 올라가기 시작했달까요? ※ 덧글은 문화인의 기본소양입니다.

by 류시 | 2008/07/25 21:52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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